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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 서울 용산우체국 방문…방역 상황 점검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2-01-07 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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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우체국, 290명 근무…일평균 우편물 약 5만 8000통 접수, 약 8만통 배달
  • "대민 접촉 많은 우체국, 모범적 방역수칙 당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일 조경식 차관이 서울용산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이 7일 서울용산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8일 제1차 민-관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 참석 당시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용산우체국은 2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우편물 약 5만 8000통을 접수하고 약 8만통을 배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과 서울용산우체국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우체국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직원 출근·근무 시 발열체크 및 공용 물건 매일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자체 방역감독관·지도관을 운영해 취약 공간을 일일점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조 차관은 서울용산우체국을 방문해 "최근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민 접촉이 많은 우체국에서 모범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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