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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만 5286명…휴일에도 3만명대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2-02-07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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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9780명, 서울 6873명, 인천 2366명, 대구 1967명, 부산 1916명 등
  • 2월 말, 일일 확진자 13만명~17만명 발생 가능성 있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5286명이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528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5131명 , 해외유입 사례는 155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04만 496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9780명, 서울 6873명, 인천 2366명, 대구 1967명, 부산 1916명, 경북 1684명, 경남 1664명, 충남 1467명, 전북 1269명, 광주 1205명, 전남 1129명, 광주 1205명, 전남 1129명, 대전 968명, 충북 884명, 강원 738명, 울산 592명, 제주 368명, 세종 261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3명 증가해 총 688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53명으로 총 4468만 2457명이 1차 접종을 맞았고, 이 가운데 923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411만 2713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신규 접종자는 1만 1875명으로 누적 2817만 7228명이 3차 추가접종을 받은 상태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2월 말쯤에는 일일 확진자가 13만명에서 17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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